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타리 유시 (문단 편집) == 개요 == >'''공격이 늦데이!''' 만화 [[테니스의 왕자]]에 등장하는 캐릭터. 원작에서 사용하는 라켓은 [[브리지스톤]] 윙빔 S65, 착용 슈즈는 [[미즈노(브랜드)|미즈노]] 웹 지스트 JP. 유가 장음이라서 유우시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유시로 표기. 사실상 동인계에서 키운 캐릭터로, 원작에서는 쿨한 포커페이스 캐릭터로서 원작내에서의 비중은 같은 페어인 무카히에게 거의 다 몰빵된 몰개성한 캐릭터였다.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로 키우치가 붙고 나서 인기가 상승해, BL동인지에서 다루기 시작했으며 BL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것이 원작에까지 역수입되어 인기 캐릭터가 된 케이스.[* 이때 묘하게 여자 밝히는 이미지가 붙기도 했는데 완전히 공식이 된 것도 아니고, 이를 싫어하는 팬들도 있으니 유의하자.] 혹자는 [[아토베 케이고]]와 함께 [[효테이학원 중등부|효테이]] [[색기담당]]의 쌍벽이라고도 말한다. 뮤지컬까지 가면 [[로리콘]][* 초대 오시타리 배우인 [[사이토 타쿠미]]가 유난히 연하(특히 90년 이후 출생) 캐스트들을 예뻐해서 붙은 별명. 대표적으로 초대 [[무카히 가쿠토|가쿠토]]역의 아오야기 루이토, 3대 [[에치젠 료마|료마]] 역의 사쿠라다 도리, 4대 [[키쿠마루 에이지|키쿠마루]] 역의 하마오 쿄스케 등등.] 딱지가 붙는다. 매체에 따라 캐릭터 해석이 확확 갈리는 캐릭터. [[오사카]]에 있는 도톤보리 제 2초등학교[* 시텐호지 중학교에 다니는 사촌 [[오시타리 켄야]]도 이 학교 출신.]를 졸업한 후 중학교 때부터 [[도쿄]]로 올라와 효테이에 다니기 시작한 소위 외부생. OVA 풍운소년 아토베에서 그가 도쿄에 갓 올라와 효테이 부지 안을 헤매는 모습을 잠깐 볼 수 있다. 원래 [[칸사이벤]]을 쓰지만 보통 그렇듯이 평범한 [[말투]]로 번역되었다.[* 방과후의 왕자에서 한 에피소드만이지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것으로 번역되었다.] 담당 성우 키우치 히데노부도 관서(정확히는 [[효고현]] 고베시.) 출신. 뮤지컬 쪽에서는 써드 시즌에 와서야 관서 출신 배우[* 이사카 이쿠미가 나라 출신.]가 맡았다. 일단 이전 시즌 배우들도 관서 사투리를 사용하기는 한다. 키우치의 영향인지 뮤지컬도 섹시한 저음을 내는 배우들이 기용되었다. 헤어 스타일이 3D에선 산발 되기 딱 좋은 스타일이라, 테니뮤 속 처참한 가발 퀄리티의 희생양 중 한명. 초대 오시타리 유시를 맡은 사이토 타쿠미의 백스테이지 영상을 보면 오히려 본인의 헤어스타일이 오시타리에 더 가깝다.[[https://youtu.be/ndX6XMCa4L0?t=254|#]] 천의 기술을 가진 천재라고 불린다. [[세이슌학원 중등부|세이가쿠]]와의 시합에서도 아토베가 신나게 효테이의 천재라고 자랑했다. 복식 파트너인 [[무카히 가쿠토]]와는 일상생활에서도 친한 듯. 아버지와 싸우고 가출한 가쿠토가 오시타리네 집에 찾아와서 자고가곤 한다고. 무려 한달에 일곱번을 가출해서(!) 자고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원작에선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옥상에서 마주쳐서 말을 주고 받으며 친해진 것으로 되어있다. 실제로 [[요비스테]]가 드문 효테이 레귤러중 이 둘은 서로에게 [[요비스테]]를 한다.[* 정발본에서는 성으로 부른다.] 시력이 좋은데도(좌우 2.0) 무도수 [[안경]]을 끼고 있는 이유는 맨얼굴을 남에게 보이는게 부끄러워서(…)라고 페어프리에서 밝혔다. 그런데 어째 페어프리 애니메이션 판에선 어릴적 [[오시타리 켄야]]와 의사놀이를 하다가 우연히 안경을 쓰게 되고, 거울속 자신이 뿜어내는 존재감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애니메이션판 페어프리는 개그에 가까우므로 공식설정이라긴 어렵지만...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취미라든가 기호 등이 또래 중딩 남자애들에 비해 여러모로 특이한 편이다. [[데즈카 쿠니미츠|누구씨]]와는 달리 심히 아저씨스러운건 아니고, 좀 여성스럽다고 해야할까. 재미있는 점은 원작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그 어디에서도 바람둥이 면모를 찾아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단 한 개도 없음에도 2차 창작 쪽에서는 바람둥이 이미지로 매우 굳어져 있는 캐릭터다. 아무래도 성우인 키우치 히데노부의 능글섹시계 목소리와 오시타리 본인의 이상형이 '다리가 예쁜 여자'라는 설정 때문인듯. 효테이의 '천재' 내지는 '괴짜'라는 별명이 있으나 별명들이 무색할 만큼 본작품에서 그 별명들이 왜 붙었는지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았다. 사실 이미지로 봐도 효테이의 부부장인데 알고보니 효테이엔 부부장은 없다고 한다.(...)[* 2021년 4월에 발매 된 효테이 팬북인 '효테이 CALL'에서도 히요시가 오시타리는 아토베의 오른팔이라고 언급한다.]신테니에선 제대로 된 시합장면도 보여주지 못하고 U-17 중학생 대표에조차 선발되지 못한다. 그나마 작가가 [[아토베 케이고|아토베]]가 [[태양과 달|효테이의 태양이라면 오시타리는 효테이의 달]]이라는 팬들이 2차 창작에서 밀고있었던 설정이 2017년 발렌타인 초콜릿 랭킹 결과발표 방송에서 작가인 코노미 타케시가 언급해 공식으로 인정되어서 그걸로 팬들이 쓰라린 속을 달래는 중(...) [[http://tenipuri.jp/news/news/8074.html|2018 테니프리 페스타의 애니메이트 한정 특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은 절대 지지 않아」,「가끔씩은, 달이 태양보다 빛나도 괜찮잖아?」] '''그랬는데''' 세계대회 본선이 진행되면서 부상 등 다양한 이유로 멤버 교체가 일어났고 마지막 교체 멤버가 오시타리 유시인게 밝혀졌다! 결승맴버 결정전에서는 S3 블록에 출장해 아토베와 시합을 펼칠 듯 하다. 시합개시 후 '사라지는 서브'나 아토베의 기술인 '파멸에로의 론도'를 선보이나, 모두 아토베한테 공략당한다. 이후 계속 접전을 벌이며 아토베와 함께 '서로의 존재가 본인들의 테니스 인생의 기점'이라고 독백하며, 마지막 타구가 네트에 걸려 6-3로 패배. 시합 후 아토베로부터, 'S3블록에 출장한거 후회 안하냐?'라는 질문을 받자, '이미 아토베의 출장결정권을 봐버린 뒤였다'라고하며 반드시 맴버 진출권을 쟁취하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